김황식 국무총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명백한 무력도발이라 규정하고 민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긴급관계장관대책회의에서 전 내각이 단결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고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며 경제활동 등 민생 안정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에 대해서도 북한의 추가도발을 철저히 막고 서해 5도 주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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