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는 국군수도병원의 합동분향소에서 안보를 튼튼히 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국회에서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같은 시각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유시민 전 의원은 이럴 때일수록 평화적 방법으로 한반도 평화를 되살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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