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반드시 응분의 대가 치를 것"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앞으론 북한이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미 훈련 이틀째…목표물 실제 타격
항공모함 등 최정예 전력이 참가한 한미연합훈련이 이틀째 실시됐습니다.
오늘은 가상 목표물에 실제 사격이 이뤄지는 등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 연평도 통제구역 선포…통행금지 확대
연평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통합방위법에 근거한 통제구역으로 설정됐습니다.
군 당국은 연평도 내 통행금지 구역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 미 의원, 중국 압박…중, "강요 말라"
미국 의원들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중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책임을 떠넘기지 말라며 발끈했습니다.
▶ 7개월 만에 구제역 발생 '방역 비상'
경상북도 안동의 돼지 농가 2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7개월 만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현대건설 인수' MOU 체결…논란 가열
현대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이 현대그룹과 현대건설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채권기관인 정책금융공사가 반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양원·감북' 4차 보금자리주택 선정
서울 양원과 하남 감북지역이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됐습니다.
이 지역엔 보금자리주택 1만 6천 가구 등 모두 2만 3천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 수능 언어 46번 "정답 이상 없다" 결론
교육과정평가원이 논란에 휩싸였던 언어영역 46번에 대해 정답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