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탄착점이 확인된 45발 중 14발을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북한 포는 한발도 명중하지 못했고, 14발은 모두 주변 논과 밭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K-9 자주포가 반경 50m를 쑥대밭으로 만든다는 국방위 보고와 달리 논에 조금 흩어진 것밖에 보이지 않았다며, 국정원장이 이를 정밀 조사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국민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