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에 채취공업성과 별도로 국가자원개발성이 신설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내각 채취공업성 산하 국가자원개발지도국을 국가자원개발성으로 승격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가 차원에서 지하자원 개발과 수출을 적극적으로 늘려 국제 제재 속에 심화하는 외화난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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