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은 북한이 신년 사설을 통해 후계 체제 구축을 더욱 강조했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20주년이 되는 12월 24일쯤 김정은이 최고 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구원은 북한의 사설이 남북대화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 "자력갱생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경제난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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