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늘(3일)부터 사흘 동안 정치적 텃밭인 대구를 찾아 새해 행보를 시작합니다.
박 전 대표는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직후 지역구인 달성군으로 이동해 지역구민들에게 인사하고 재래시장 등을 방문합니다.
박 전 대표가 사흘이나 한 지역에 머물며 10개가 넘는 각종 행사를 소화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입니다.
친박계 핵심 인사는 유력 차기 대권주자가 언제까지 침묵할 수는 없는 만큼 아주 천천히 정책 행보에 나설 것이며 무대도 국회 안에서 국회 밖으로, 서울에서 지방으로 조금씩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엄성섭 / smartgu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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