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호세프 대통령보다는 미셸 테메르 부통령의 부인에게 관심이 쏠렸다고 합니다.
미셸 테메르 브라질 부통령과 그의 아내 마르셀라 테데시 테메르.
외모로 봐선 부부라기보다는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처럼 보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43살.
세대를 뛰어넘은 이 부부의 사랑만으로 관심을 받기 충분한 데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마르셀라의 미모까지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트위터와 유튜브에는 마르셀라의 미모를 칭찬하는 글과 동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해 27살인 마르셀라는 지난 2002년 미스 캄피나스 1위 출신입니다.
같은 해 미스 상파울루대회에선 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테메르 부통령은 다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테메르 부통령은 내 아내는 프랑스의 영부인 브루니와 다르다며 2살짜리 아들의 어머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테메르 부통령 부부는 한 음식점에서 처음 만나 2003년 결혼했으며, 마르셀라는 결혼 이후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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