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입지 논란과 관련해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발언을 한 청와대 비서관을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비서관의 발언으로 충청 여론이 들끓
이어 "이미 지난해 1월 교육과학기술부는 타당성 검토를 통해 세종시를 모든 면에서 최적지로 평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5일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이 대덕특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국이 과학벨트 후보지"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