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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내일 회동
기사입력 2011-02-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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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1-02-05 17:45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내일(6일
) 회동을 열고, 2월 임시국회 개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내일쯤 박지원 원내대표를 만날 계획"이라며 "다음 주초 여야 수석 원내 부대표들이 의사일정에 합의하면 국회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기자간담회에서 "2월 국회는 반드시 열려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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