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핵심 관계자는 "EU 측과 오류를 정정하는 협의를 마쳤으며, 조만간 문서 교환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상정된 한-EU FTA 비준 동의안 처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통위 소위에서 논의 중인 한-EU FTA 비준동의안은 오는 9일 전체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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