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오늘(9일)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 외교관들과 중국 여성 덩모씨의 불륜 파문과 관련해 오늘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를 어제에 이어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총리실은 이들 외에도 전직 영사 한 명과 민간단체 간부 등 2-3명
총리실은 어제(8일)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를 불러 3∼4시간가량 자료 유출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김 전 총영사는 조사 과정에서 덩 씨에게 유출된 자료 중 일부는 자신이 갖고 있던 자료가 맞지만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