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장관은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 보고자료를 통해 "북한은 선군청년총동원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일 영도 체계에 대한 충성심을 유도하고, 주민에 대한 사상통제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정은이 지난해 9월 이후 총 55회의 현지 지도를 수행하고 중국 고위층 접견 시 배석하는 등 공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별도로 김정은 우상화 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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