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전통문화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 그리고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전통문화발전 특위'를 발족했습니다.
전재희 전통문화특위 위원장은 "전통문화는 우리의 삶과 창조의 토대가 되고 미래를 여는 원천"이라며 "국가적
전통문화특위는 앞으로 유무형 전통문화재의 관리와 활용 실태, 그리고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법·제도 개선 등 주제별 3개 분과를 구성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정책 세미나 등을 거쳐 오는 5월 '전통문화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