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서해 표류 북한 주민 27명의 송환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이르면 오늘(16일) 중 송환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31명 전
하지만 귀순 주민 4명에 대해선 이들이 억류돼 있다는 주장을 여전히 고수하며, 기존 방침대로 해상 송환을 요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 같은 유화 행보가 6자 회담을 겨냥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남북이 서해 표류 북한 주민 27명의 송환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이르면 오늘(16일) 중 송환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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