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스캔들'에 대한 정부합동조사단의 현지 조사에서 상하이 총영사관 영사들은 이 사건에 대해 스파이 사건이 아니라고
이번 조사 과정에서 상당수 영사들은 상하이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덩 모(33) 씨가 이권 브로커일 뿐 스파이는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덩씨가 당초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브로커
로 변신했다는 교민들의 증언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합동조사단의 이번 조사는 모레(19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하이스캔들'에 대한 정부합동조사단의 현지 조사에서 상하이 총영사관 영사들은 이 사건에 대해 스파이 사건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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