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유출과 관련해 일본 원전은 40∼50년 전의 것으로 형이 우리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의 월례회동에서 우리는 안전기준이 높아졌을 때 설계돼 안전하며, 일본 방사능이 넘어오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고 안형환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인터넷에서 이상한 얘기가 나오는데 우려스럽다며 이런 루머는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