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군 2차 공습 '카다피 관저 파괴'
연합군이 리비아에 대한 2차 공습을 강행했습니다.
영국군의 미사일 공습에 트리폴리의 카다피 관저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카다피 정전 선언…"물러나지 않는다"
리비아 정부군은 즉각 정전을 선언했지만, 카다피는 물러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큰 고비 넘겨…냉각 펌프 가동 준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는 일단 큰 고비를 넘겼다는 관측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원전에 전력을 공급한 데 이어서 냉각 펌프를 가동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쑥갓 등 농작물에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에서 생산된 우유와 시금치에 이어 쑥갓 등 다른 농작물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 유통업계 "일본 수산물 판매·수입 중단"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높아지자, 국내 주요 유통업계가 일본산 수산물의 판매·수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한상률, 대기업으로부터 4억 원 수수 인정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미국에 체류 중이던 지난해 대기업들로부터 4억 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총부채상환비율 규제 다음 달 부활 검토
정부는 가계부채 증가를 막기 위해 이달 말 한시적으로 끝나는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를 4월에 부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워런 버핏 "한국에 유망기업 많아"
자신이 투자한 대구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하기 위해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성장하는 기업에는 반드시 투자한다며 한국에 유망기업이 많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