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군 3차 공습…카다피 아들 사망설
연합군이 리비아 수도와 카다피 고향을 중심으로 3차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2차 공습으로 카다피의 아들이 사망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러 "연합군 공습 과도하다"
리비아 외무장관의 요청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돼 공습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연합군의 공습이 과도하다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2·3호기 또 연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 3호기에서 오늘 또다시 연기가 났습니다.
오늘 예정된 3, 4호기 전력 공급 작업이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 원전 주변 바닷물서도 방사성물질 검출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바닷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 대학 시간강사 폐지…교원자격 인정
열악한 처우를 받아 왔던 대학의 시간 강사 제도가 없어지고 교원신분이 부여됩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 "남북 29일 백두산 화산 전문가 협의"
정부는 북한과 오는 29일 경기도 문산에서 만나 백두산 화산문제에 대해 협의할 뜻을 북측에 통보했습니다.
▶ LIG건설 법정관리 신청 '건설
LIG그룹 계열의 LIG건설이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중견건설사들이 잇달아 추락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예멘 사태 급반전…군 장성 시위 지지
예멘 육군 제1기갑사단장이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장교들이 시위대에 합류하며 예멘 사태가 급반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