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운영 중인 '현장 일일상황 점검반'과 실시간 정보공유 결과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보고된 바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리비아 트리폴리의 국내 건설사 2곳에 총기로 무장한 현지인들이 침입해 금품을 탈취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편, 벵가지에서 한인 근로자 1명이 추가로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이동함에 따라 리비아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은 111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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