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에세이집 '내 이름은 심은경입니다'를 출간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26일
스티븐스 대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편지를 받으면서 독자들을 직접 뵙고 싶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며 북 사인회 소식을 알렸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2008년 9월 한국에 부임한 직후 블로그를 통해 한국 생활을 담은 글을 연재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에세이집을 펴냈습니다.
지난해 에세이집 '내 이름은 심은경입니다'를 출간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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