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는 국내외적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력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동 사태 등으로 대외경제가 어렵고, 국내적으로도 물가안정 등 시급한 국정 현안이 많다"면서 이처럼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그동안 2주에 한 번 하던
특히 "기업들이 수출 활동이나 경제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해 주기 바란다"면서 "기업이 경제활동을 잘해야 일자리가 창출되고 서민 생활이 안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