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합동성 강화를 중심으로 한 국방개혁 '307계획'과 관련해 청와대가 다시 한번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이 국방 개혁과 관련해 "국방부가 장관을 중심으로 잘해나갈 것이며, 청와대는 이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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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 장관이 역대 어느 장관보다 국방개혁 의지가 커서 국방부가 중심이 돼 자기 개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는 게 청와대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