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족식에는 문희상, 원혜영 등 소속 의원 30여 명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해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대표는 김수진 이화여대 교수와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이 공동으로 맡았고, 한명숙 전 총리와 이문영 고려대 명예교수 등이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서민과 중소기업 분야를 키워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개념인 '분수 경제론'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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