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번역 오류 파문을 빚고 있는 FTA 협정문 이외에 일반 조약과 협정문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독을 실시 중인 것으로
외교부 고위관계자는 FTA 협정문과 같이 심각하거나 규모가 큰 번역오류는 없지만 일반 조약과 협정에서도 바로 잡아야 할 오류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로 한글본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류가 발견될 경우 사안별로 자체 수정하거나 상대국 정부에 협의 또는 통보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