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보선 D-1' 여야 막판 총력전
4·27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막판 부동표를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상호 고발이 잇따르는 등 비방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 직장인 4월 월급 '건보료 폭탄'
직장인들이 내는 건강보험료가 이달에 평균 6만 7천 원이 늘어나면서 월급봉투가 크게 얇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카터 방북…'김정일 면담' 주목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늘(26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여부가 주목됩니다.
▶ 전국 황사비…강한 바람 '쌀쌀'
오늘 전국에 황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원 영동엔 최고 60mm가 오겠습니다.
기온도 평년보다 2~3도 낮아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 영업정지 전 친인척 예금도 인출
부산저축은행 직원들이 영업정지 전에 친·인척 예금까지 인출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감원 직원이 파견돼 있었지만, 눈뜬장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 애플, 아이폰 위치 추적 '피소'
애플이 아이폰 등을 통해 위치정보를 수집해온 것과 관련해 미국 고객 2명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 위치서비스 기능을 꺼놓아도 위치정보가 저장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대형학원
서울시내 일부 대형학원 주변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이곳에서 차량 제한속도를 어기면 최대 2배인 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대통령 상대 독도 손배 청구 기각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 발언과 관련해 일본 언론에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아 고통을 당했다며 이 모 씨 등 732명이 낸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