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 7진 충무공이순신함이 6진 최영함과 임무를 교대하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시작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5일 부산 작전기지를 떠난 충무공이순신함은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 항에 입항해 해적 작전 정보교류회
충무공이순신함에는 특수전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 검색팀, 해병경계대 등 300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원거리에서 해적선을 수색하는 링스 해상작전헬기 1대가 탑재됐습니다.
아덴만 여명작전을 수행한 최영함은 이달 말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