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확인 폐렴, 유행성 보기 어려워"
질병관리본부는 정체불명의 폐질환 환자 7명에 대해 원인 병원체를 검사한 결과, 유행성 질병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발병원인이 파악되지 않아 임산부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 1년간 41번 고장 'KTX' 첫 리콜
코레일이 지난 1년간 41차례의 크고 작은 고장을 일으킨 'KTX-산천'에 대해 처음으로 '리콜'을 요청했습니다.
▶ "특혜인출, 영업정지 20일 전부터"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이 영업 정지되기 20일 전부터 이미 특혜 인출이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채필 후보자 금품수수 논란 확산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인사업무 담당 시절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 후보자는 봉투를 받은 적은 있지만 뜯지도 않고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했습니다.
▶ "자녀 납치했다" 보이스피싱 급증
전화금융사기가 올해 들어 다시 급
특히 경찰은 오전 10시경 50대 중년층을 대상으로 자녀 납치 사기전화가 자주 걸려오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남부 오늘까지 비…오후 짙은 황사
오늘(12일) 오전까지 남부와 영동지방은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오후에는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겠고, 특히 중부지방에 강하게 나타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