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와 관련해 "이번 결정이 국가 미래를 위한 것임을 관계 장관들이 잘 설명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국가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비즈니스 시티가 아니라 비즈니스벨트로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야간조명 소등 등 소극적 에너지 절약도 해야 하지만, 적극적으로 건물 설계 변경과 기술 개발 등 근본적 에너지 절감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