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석-신삼길 두터운 관계였다"
구속된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회장과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랜 기간 두터운 관계였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또, 정 수석이 감사로 재직하며 받은 돈이 알려진 것보다 많은 1억 원 이상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전국 초여름 날씨…오늘 수도권 비
어제 동해안과 남부지방의 낮 기온이 영상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 현대캐피탈 고객 175만 명 해킹
현대캐피탈은 지난 10일 해킹사건으로 40만 명의 고객정보가 해킹당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4배가 넘는 175만 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차용규 한국서 사업…과세 자신"
'구리 왕'으로 불리는 차용규 씨의 탈세혐의에 대해 국세청이 7천억 원을 추징할 계획입니다. 국내에 거주하면서 사업도 한 정황이 있어 국세청은 과세를 자신하고 있습니
▶ "김정일 초청, 북한에 진의 전달"
청와대가 이른바 '베를린 제안'으로 불린 이명박 대통령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초청에 대한 '진의'를 북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독성' 물수건 세탁폐수 무단 방류
식당에서 주로 쓰는 위생 물수건 세탁에 독성물질이 사용됐습니다.
독성 폐수는 그대로 하수도로 흘러들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