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전당대회와 관련한 당헌ㆍ당규 개정 작업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25일 설문
조사 결과를 갖고 의총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문조사에는 당권-대권 분리 규정을 비롯해 대표-최고위원 분리 선출, 1인2표제 유지, 대의원 숫자 확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어 감세 철회 여부를 논의하는 의원총회는 25일이 아니라 30일 따로 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