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저우 일정 시작…장쩌민 회동설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양저우에서의 일정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세습을 인정받기 위해 중국 중앙정부에 영향력이 있는 장쩌민 전 주석을 만났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첫 '해적 재판' 시작…27일 선고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 우리 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들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23일) 부산지방법원에서 국민참여재판 형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는 27일 선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 현장조사 실시…"미국 책임" 촉구
한미 양국이 고엽제 매몰 문제에 대한 공동 조사에 합의한 가운데 국내 민관합동조사단이 현장 방문조사를 벌였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미국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 노 전 대통령 2주기 곳곳 추모 행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됩니다.
전국 곳곳에선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100억 비자금' 오리온 회장 소환
검찰이 100억 원대 비자금 조성혐의를 받고 있는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을 오늘 오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법원 직원 번개탄 피워놓고 자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근무하는 직원
▶ 외국인 매도세 장중 2,070 붕괴
외국인이 연일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코스피가 급락하며 장중 2,070선이 무너졌습니다.
▶ 조광래 "이회택 기술위원장 월권"
조광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회택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에 대해 감독의 권한을 침범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