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 소식통은 북한 고암포 해군 기지의 공기 부양정 등을 보관하는 육상계류장의 모습이 포착돼 이 같은 분석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콘크리트로 된 육상계류장은 60개 정도로 보여, 단번에 공기부양정 60여 척이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군과 정보당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 측은 다음 달부터 이곳에 공기부양정과 공기부양전투함이 배치될 것으로 분석하고, 대비 계획 수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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