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기부금 입학제와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기부금이 가난하고 능력 있는 학생들을 위해 100% 쓰인다면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미국에서는 대학발전이나 장학제도 측면에서 기부금 입학제가 활용되고 있는데 우리는 국민 정서상 거부감이 있어서 국민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사회적 합의를 강조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기부금 입학제와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기부금이 가난하고 능력 있는 학생들을 위해 100% 쓰인다면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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