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의 연가 보상비를 일시적으로 폐지하고, 학생들의 방학도 분산하는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논의됩니다.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7일)과 내일(18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정토론회에서 이 같은 방안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안은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 내수를 진작하긴 위한 것으로, 내년 주 5일제 수업 시행에 맞춘 각종 캠프와 청소년 스포츠 모임 활성화 방안도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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