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노력이 지금 필요하다"며 "부정비리 문제가 복잡하고 시끄럽더라도 이번 기회에 단호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5차 국민원로회의에서 "과거에 인정되던 관행이나 비리도 일류국가의 기준에서 보니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고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또 남북문제와 관련해 "남북관계가 정상화되어야 하고, 핵 문제 역시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