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계 대표주자로 떠오른 원 전 사무총장은 그동안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하면서 더 큰 희생을 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지난 4·27 재보선을 총괄지휘했던 실무 책임자로서 선거 패배 책임론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원 전 사무총장은 지역구인 양천구의 경우 지난 14대 총선에서부터 내리 한나라당이 승리한 곳으로 참신한 인재에게 넘겨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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