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블레어 전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와 관련해 모종의 투쟁이 있을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블레어 국장은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부위원장으로의 권력
이어 북한은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로부터 우라늄 농축에 대한 도움을 받았을 것으로 전망하며, 영변 외에도 많은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폐쇄성과 경제난을 감안하면, 중동 민주화 시위 같은 일은 벌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