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평양 소식통을 통해 가난한 여성층과 부유한 남성층에서 성병 발견이 두드러진 점은 이들 계층 간에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많은 군 간부들이 성병에 걸렸고, 불명예제대를 우려해 비밀리에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평양과 신의주 등 대도시에서는 특히 성매매 알선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성병 예방책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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