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까지 연장하기로 한 금융감독혁신 TF는 지난달까지 논의한 결과를 토대로 금융감독 체계에 대한 연구 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육동한 국무차장은 브리핑을 통해 시간을 갖고 금융감독 체계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으며, 민간위원들과 상의해 이와 관련한 연구 용역의 내용과 범위를 결정할 것
또, TF의 연장 결정 당시 언급한 대로 조만간 금융관련 6개 협회 등 금융소비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TF 민간위원인 김홍범 교수의 사퇴로 TF 내 견해차가 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최대한 설득 중이라며, 쇄신안 도출에 문제가 없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