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 결정 '세 번의 실패는 없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오늘(6일)밤 결정됩니다.
세 번째 도전에 나선 평창은 1차 투표에 승부를 걸 계획입니다.
▶ 총기난사 공모혐의 이병 긴급 체포
해병대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김 상병의 탄약 탈취를 도운 혐의로 정 모 이병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 밤새 안전 점검…원인 파악 안 돼
갑작스런 흔들림으로 입주자들이 긴급 대피한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에 대해 밤새 안전점검이 진행됐습니다.
건물 상태가 더 악화하지는 않을 것이란 잠정 진단이 나왔지만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 유럽연합, 이집트산 씨앗 수입금지
유럽을 강타한 변종 대장균 파동의 원인으로 지목된 이집트산 호로파 씨앗에 대해 유럽연합이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 국민연금 간부가 증권사 등급조작
국민연금공단 간부가 증권사 선정 과정에서 평가점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국내외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수익률을 잘못 산정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 리모델링 수직 증축 '불허' 결론
정부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수직 증축과 가구 수 증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 자동차 과태료 안 내면 번호판
오늘(6일)부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하면 자동차 번호판이 압류됩니다.
또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차를 운전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 제주·남해안 장맛비…내일 전국 확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장맛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