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실효성 있는 서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연말까지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성장의 과실이 서민 가계에 미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필
방향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을 강화하는 정책을 내놓아야지, 어느 한 편의 것을 빼앗아 나눠주는 정책은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오 특임장관이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 전화 통화로 적극 돕겠다고 했다"면서 "귀국한 뒤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