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10년 꿈 이뤘다…온 국민 환호
평창이 세 번째 도전 만에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서 10년 꿈을 이뤘습니다.
온 국민은 환호했습니다.
▶ 평창 대표단 내일 오후 '금의환향'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평창 유치위원회 대표단이 내일 오후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 편으로 금의환향합니다.
▶ 평창 '아시아의 알프스' 꿈꾼다
태백산맥에 위치한 두메산골 강원 평창군이 전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이목을 끌면서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전국 장맛비…내일까지 최고 80mm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영서와 충청,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전북과 경북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은 곳은 최고 80mm가 넘는 집중호우도 예상됩니다.
▶ 테크노마트 영업재개…분위기 '썰렁'
건물의 흔들림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테크노마트가 오늘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건물 안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손님이 별로 없어 썰렁한 모습입니다.
▶ 군 "정 이병, 범행 직접 가담 안 해"
해병대 총기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군 당국은 정 이병이 김 상병과 공모한 것은 맞지만, 범행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카지노 직원, 타짜와 승
카지노에서 승부를 조작해 수십억 원을 빼돌린 전 카지노 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 '2인 가구' 대세…'4인 가구'는 옛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구 구성이 '4인'에서 '2인 가구'로 바뀌었습니다.
통계청이 인구 총조사 내용을 집계한 결과 가구당 구성원수는 2인이 24%로 가장 많아 2인 가구가 주된 유형으로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