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1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어 비주택 거주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연간 임대 주택 공급물량을 내년까지 2100호로 늘린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또, 택배기사에 대해서도 내년 중으로 산재·실업 보험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범부처 차원 최초로 여름철 서민 생활 안전대책을 수립해, 독거 노인의 안전을 위한 현장대응반 운영과 취약 계층을 위한 전기·수도세 감면 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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