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해병대의 총기사고와 관련해 해당 부대의 소초장과 상황 부사관이 구속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상 증상을 보인 장병의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와 무기관리를 허술하게 한 혐의로 소초장과 부사관을 구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책임 소재를 해병대 지휘라인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어서 중대장과 대대장을 비롯해 연대장까지 책임소재를 따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화도 해병대의 총기사고와 관련해 해당 부대의 소초장과 상황 부사관이 구속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