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발생한 해병대 총기사고의 현장검증이 다음 주 초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주범인 김 상병에 대한 집중 신문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해군 수사단은 현장검증에 김 상병과 사건을 공모한 정 이병을 모두 불러, 범행의 과정과 소요 시간 등을 확정한 뒤 이들을 모두 기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상병은 현재 법적 구속상태로, 사건 당시 수류탄이 터지면서 골절상을 입어 해병 2사단 의무대에 격리돼 있습니다.
지난 4일 발생한 해병대 총기사고의 현장검증이 다음 주 초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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