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붕괴 건물서 구조된 매몰자 사망
서울 천호동의 무너진 상가건물에서 오늘 아침 구조됐던 근로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1명의 생사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폭염특보 계속…내일 한풀 꺾여
오늘(21일)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돌면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 미국 32개 주 폭염특보…13명 사망
미국에서도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13명이 숨졌습니다.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해 32개 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박카스 오늘부터 슈퍼마켓 판매
약국에서만 판매하던 박카스와 마데카솔 등 48개 일반의약품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오늘(21일)부터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됩니다.
▶ 잇단 '성추행' 원룸촌 여대생 불안
최근 대학가 원룸촌 일대에서 여대생을 뒤쫓아가 성추행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혼자 사는 여대생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 미국, 한미 FTA 비준절차 곧 발표
오바마 미 행정부가 한미 FTA 비준절차에 대한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FTA 비준안이 9월 미 의회
▶ 일본 방사능 소고기 학교급식 유통
일본에서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소고기가 초등학교 급식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따귀 한방' 머독 부인 청문회 화제
'언론 재벌' 머독의 부인이 남편에게 면도용 거품을 뿌리며 공격하려는 남성의 뺨을 때리면서 일약 청문회 스타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