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이 심장 이상으로 쓰러진 고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입원한 서울대병원을 찾아 이 여사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이 장관은 장기표 전태일 재단 이사장과 함께 병문안을 마친 뒤 "아직 의
이 장관은 "예전부터 어머니처럼 모시던 분"이라며 "얼마 전에도 전화가 왔었고 가끔 안부 전화를 주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 전순옥 씨 등 가족을 위로하며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