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회의원 12명은 최근 열린 남북비핵화회담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은 바람직하지만, 천안함과 연평도 만행에 대한 북한의 책임 추궁을 촉구했습니다.
12명 의원은 공동성명을 통해 천안함과 연평도 사태에 대한 유감 표명이나 재발방지에 대한 북한
이들은 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정부 당국의 노력에는 찬성하고 환영하지만, 우리가 요구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원칙을 살려 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백령도와 연평도를 지역구로 둔 박상은 의원이 주도한 성명에는 나경원ㆍ원희룡 최고위원 외에도 박진 정옥임 의원 등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