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이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선거자금으로 3천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19
또 청와대 금고에 대해 "청와대에서 김영삼 대통령 취임식장으로 떠나기 전 그 금고에 100억 원 이상을 넣어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사실 관계가 의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이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선거자금으로 3천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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